예를 들어, 지표면에서 대기 전기장이 100 V/m라면, 1m 높이에 1m² 면적의
전극을 설치하고 이 전극과 대지 간의 전압을 측정하면 100V가 나오게 됩니다.
그럼 이 전극은 대지와 함께 커패시터를 형성하게 되므로, 이 커패시터의
정전 용량을 계산해 보면 아래의 계산과 같이 대략 8.85 [pF]이 나와야 하죠.
(C = εo*A/d = 8.85*10^-12*1/1 = 8.85*10^-12 [F])
따라서, 예를 들어 이 커패시터에 2μC의 전하를 주입하면, 이때 이 커패시터에
충전되는 전압은 V = Q/C = (2*10^-6)/(8.85*10^-12) = 225,989V나 됩니다.
즉, 이때 전압은 전하량과 커패시턴스에 의해 함께 정해지게 된다는 것이죠.
다만, 공기는 완벽한 절연체가 아니므로, 이온화된 입자들이 지속적으로 이동
하면서 전하가 누적되지 않고 곧바로 방전되기 때문에, 그나마 대지 전기장이
225,989 V/m가 아니고 100 V/m 정도에 머무르게 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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